황해경제자유구역청 중국 엔타이시와 경제협력방안 논의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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황해경제자유구역청(이하 황해청)과 중국 산동성 엔타이시가 한중간 상생할 수 있는 경제협력 방안을 논의하는 등 얼어붙은 한중 무역에 새로운 활기를 불어넣고 있다.

10일 중국 산동성 엔타이시 장지아 부국장과 가소안 주임 등 경제대표단은 황해청을 방문, 엔타이시와 중국 친화도시로 개발되는 현덕지구 내 기업유치를 위해 상호 협력키로 했다.

이번 엔타이시 대표단의 황해청 방문은 지난해 12월 평택대학교 박기철 교수 등 황해청 투자유치팀이 옌타이시 방문시 논의된 양 지역 간 경제협력 교류 제안의 일환으로 마련됐다.

 이날 엔타이시 장 부국장은 “중국의 기업들도 한국 진출을 희망하는 기업이 있는 만큼 황해청이 추진하는 현덕지구와 BIX지구에 중국 기업들이 유치될 수 있도록 하겠다”고 말했다.
이에 대해 이화순 황해청장은 “일대일로 정책과 연계, 중국의 우량기업들이 한국에 진출을 할 수 있도록 상호 협력해 나가자”며 “황해청은 지난해 11월 황해청과 중국의 일대일로 사업추진 국제민간기구 ‘SICO’(UN 협력기구)와 업무협약을 통해 중국 친화도시로 개발되는 현덕지구 내 SICO 동북아센터 설치를 추진하고 있으며 평택항과 연계한 한중 물류단지 조성을 검토하고 있다”고 밝혔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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평택=최해영기자

기사원문: http://m.kyeonggi.com/?mod=news&act=articleView&idxno=1463390